창립 50주년 농협이 행복을 채워드립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18일 매주 금요일 열리는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지역본부 및 인계동지점 직원 50명과 함께 농협창립 50주년 기념 새봄맞이 농촌사랑 고객사랑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새봄맞이 가두캠페인은 농협의 이미지 제고 및 영업점의 마케팅 및 개인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지난 17일 농협 수원시지부를 비롯해 全 영업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특히 최근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 경기농협 임직원 일동은 새봄을 맞아 금요장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과꽃, 봉선화, 배추, 상추 등 11종류의 씨앗 3000봉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경기농협 정연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농협은 고객님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최근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새롭게 돋아나는 봄의 기운처럼 행복과 희망이 넘쳤으면 한다" 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은행으로서 농협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농협은 3.1부터 오는 6월말까지 기쁨.희망.꿈.행복이라는 4가지 테마의 이벤트로“DREAM-High Festival”을 전 중앙회 영업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내   농협을 최초로 거래하거나, 급여이체 또는 채움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채움레이디 패키지 상품에 가입한 여성고객 등에게 금리우대를 비롯한 여행상품권, 노트북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상 기자/jonghapnews.com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