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포곡119안전센터 직원과 30여명의 모현여성의용소방대원이 이날 아침부터 직접 정성스레 담아서 준비한 오이소박이김치와 절편을 만들어 포장하고 인근 아동양육 거주시설인 소망천사원에 전달했다.
또 소방시설 점검을 하고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전기 및 가스사용에 대한 안전사용 및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소년소녀가장 및 시각장애 등으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80가정을 방문, 김치와 절편을 나눠주고, 집기류와 시설 내부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권혁철 기자/jonghapnews.com
경인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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