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기곤) 주최로 지난 8일 열린 ‘전국 제1회 청소년 마술대회’에서 안산 경일고등학교 손승호군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보건복기가족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경기도 후원으로 과천시청소년수련관 개관 1주년을 맞아 ‘꿈, 희망, 그리고 나, 너,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 전국 40여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동영상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참가, 젊음의 열기가 물씬 풍기는 꿈과 희망의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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