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 훈)는, 지난 4일 경찰서 정문에서 서장과 청렴동아리 「등대지기」 회원 20명이 아침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 붐 조성 및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존중ㆍ보호’의 소극적 인권보호에서 적극적 ‘인권 실현’으로의 인권 개념의 변화를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등대기지 회원 이주현 순경은 “캠페인을 통해 변화된 인권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시민의 인권을 먼저 생각하는 경찰이 되기 위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박희균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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