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자)는 지난 5일 충북 청남대와 용인 기흥에 소재한 농협물류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의 심신 단련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견학에는 38개리 각 마을 부녀회장과 신김포농협 직원 등이 참여했다.
청남대의 정원 조성 현황과 초화류 식재 등을 둘러보고, 우수 사례를 대곶면 꽃길 가꾸기와 둘레길 조성에 반영키로 했다.
한순자 회장은 “올 상반기 활동을 총괄하는 한편, 남은 하반기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라고 이번 선진지 견학을 평가했다

김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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