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17.03.06 18:15
[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는 수도급수 신청 시 수용가에게 부과되는 급수공사비의 부담으로 급수공사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을 고려해「양주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해 급수공사 수수료를 최대 80% 인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급수관구경 40mm미만은 당초 10,000원 → 변경 2,000원, 급수관구경은 40mm이상은 당초 15,000원 → 변경 4,000원으로 변경했다. 급수관 구경 40mm미만의 경우 각 수수료당 당초 10,000원 합계 30,000원이었던 것을 각 수수료당 2,000원 합계 6,000원으로 변경해 총 수수료 24,000원을 경감했으며, 또한, 급수관 구경 40mm이상의 경우 각 수수료당 당초 15,000원 합계 45,000원이었던 것을 각 수수료당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