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17.03.02 17:52
[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개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일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의장, 도의원, 시의원, 김홍용서정대 총장,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감동어린이집 원장, 학부모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감동어린이집은 건축면적 463.16㎡, 연면적997.64㎡(지상3층)로 사업비 1,871백만 원(시비 871백만 원, 도 특별조정교부금 1,000백만)을 들여 건립했다. 어린이집 보육정원은 89명으로 주요시설로는 영아실(2), 보육실(4), 중정놀이터, 교구창고, 다목적강당 이며 반구성은 7개반으로 영아반 5개반, 유아반 2개반으로 최신시설을 갖추고 연령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