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09.02.09 20:09
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는 지난 9일부터 신용카드로 진료비 결제 및 제증명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쳐 앞으로 보건소 방문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또한 B형간염접종, 골밀도검사, 건강진단서등 진료비 수수료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시스템과 현금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민원인의 카드수납 개선요구를 적극 반영해 지난해 10월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한 공공보건정보시스템을 도입, 수수료 등 서비스 사용 관련 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친 후 단말기등 관련 장비 구입 및 설치를 완료하여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신용카드 결제 대상은 진료비 및 검사, 예방접종, 각종 제증명 발급 수수료 등이며, 결제 가능한 카드는 신한, 삼성, 현대, 롯데, 외환, BC, 국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