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7.01.24 18:01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평동, 줄줄이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수원시 권선구 평동(동장 이상균)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홀몸 노인, 장애인 등 100가구에 동태전, 돼지고기 완자전, 나박김치 등 정성으로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온정마을 경로당 회원 일동 30만원, 김종숙 전 통장 10만원, 시립 오목천동 어린이집이 65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도이치 오토 월드 백미(10kg) 210포, 심재현 전 시의원 백미(10kg) 100포, 새마을금고 평동 본점 백미(20kg) 30포, 최미삼순대국이 떡국떡과 양말세트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