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3월 14~15일 양일간, 관내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효율화 방안 △신규설립사업장 보건관리 제도 이행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에 따른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등 최근 산업안전보건 이슈대응 활성화를 위해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47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석진 경기지역본부장은 “관내 사업장의 산업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서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기관의 역할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또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이후, 중소규모 사업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참여독려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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