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17.04.12 18:35
[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관광객 유치 위한 승마장 ‘개장’ 양주시는 승마시설 구축을 통한 말 산업 육성으로 수도권 말 산업의 메카로서의 이미지 각인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공승마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657-1번지 농어촌테마공원 부지에 실내마장 1,500㎡, 관리동 665.88㎡, 마사 380㎡, 실외마장 2,550㎡, 보조마장 750㎡, 원형마장 314㎡, 외승로 0.34km로 조성 됐다. 현재 승용마 10마리와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학생체험승마교실, 미취학어린이 체험승마재활승마교실 프로그램 을 운영해 승마산업 저변확대로 양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간 승마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