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17.04.11 17:43
[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 검사 위원에는 대표위원에 정덕영 의원을 위촉하고, 회계 및 재정 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으로 일반회계 세출에 홍승섭 위원(전 공무원)과 이진행 위원(세무사), 일반회계 세입에 배노현 위원(세무사), 특별회계 세입·세출에 김숙영 위원(회계사)을 각각 위촉했다. 결산 검사는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양주시의 세입·세출, 이월사업, 예비비, 기금, 채권, 채무 등의 결산검사를 실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타당성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대표 위원으로 위촉된 정덕영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양주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었는지,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