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12.10 00:45
[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옹진군은 내년도 안전한 영농준비를 위해 벼, 옥수수, 감자 등 50여톤의 정부보급 종자신청을 받아 내년도에 공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신청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 농업인상담소이며, 옹진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면 영농시기에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가능한 벼 품종은 새누리, 새일미, 삼광, 추청, 동진찰, 친들로 6품종이며, 찰옥수수 품종은 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 등이고, 감자 품종은 수미이다. 작목별 신청단위는 벼 보급종자 20kg, 찰옥수수 보급종 1kg, 감자 보급종 20kg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벼 및 감자 종자 공급가격은 내년 1월에 결정될 예정이며, 찰옥수수 종자 공급가격은 품종에 관계없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