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8.02.06 17:39
[경인종합일보=남궁호범 기자] 강화군(이상복 군수)은 지난 5일 군수실에서 강화여자고등학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명신초등학교, 조산초등학교 등 4개 학교와 ‘명상숲 조성 협약’을 체결 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 2억 4천만원을 투입해 4개 학교에 자연친화적인 명상숲 조성 계획에서, 조산초등학교에는 800㎡의 면적에 자연생태식물원 및 작은 동물원이 조성되고, 명신초등학교에는 800㎡의 면적에 두꺼비 생태숲체험장이 조성된다. 또한, 강화여고에는 1,500㎡의 면적에 주민과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숲길, 정자, 연못 등이 조성되고, 강남영상미디어고에는 1,500㎡의 면적에 수목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아울러 4개 명상숲에 교목 150주와 관목 8,000주를 식재하고, 체험학습이 가능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