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8.08.30 17:33
[평택=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평택시, 추경 예산 1900억 원 증액 편성···총 1조 8,011억 원 경기 평택시는 민선7기 첫 추경 예산안을 1,900억 원 증가한 1조 8,011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30일 평택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831억 원 증가한 1조 3,536억 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및 17개 기타특별회계는 1,069억 원 증가한 4,475억 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삼성전자 법인소득세 등 지방세 증가분 400억 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99억 원과 국도비 증가분 145억 원 등 831억 원으로 편성했다. 평택시는 세출예산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광·체육시설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