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8.11.08 17:21
[경인종합일보 민경호 기자] 수원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마쳐 수원시는 7일 수원시청 1층 로비와 동문 주차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시 한 번! 열정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 수원고용복지센터,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니엘, 백상기업(주), ㈜후니드, ㈜명진로딕스, ㈜인프로 등 30여개 업체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한 업체의 평균연봉이 2500만원~3000만원 정도로 구직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4월, 6월, 9월, 10월 등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